카테고리 없음

낮아도 멋진 용봉산

선화의 꽃구름 2023. 3. 20. 21:57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많은 용봉산은 낮아도  멋져요~


용봉산 자연휴양림에 주차하고(주차무료)
1인 1.000원 입장료내고 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에서 출발 합니다


산림휴양관~최영장군활터~용봉산정상~악귀봉~용바위~병풍바위~의자바위~용봉사~매표소~산림휴양관

중간중간  코스변경해가며 체력에 맞춰 산행가능하네요.


최영장군 활터로 갑니다.


재미있는 바위들이 많고
전망이 금새 나와요


흔들바위라고 하네요



숨이 차기 시작하면 활터가 나와요
정상 방향으로 갔다가 노적봉으로 갑니다


다시 악귀봉으로 가요


산이 낮아서 서두를 필요없이 쉬엄쉬엄 바위구경하고 놀면서 가요~


등산로도 아주 잘 되어 있고
난간대도 잘 되어 있어 위험한곳이 없어요~
2,3년에 한번씩은 가 보네요.


용바위


가는곳마다 바위들


병풍바위 지나 의자바위에서 군것질하고 노닥노닥하다 용봉사로 내려갑니다.

용봉산은 꼭 가봐야 할 산으로 추천합니다.

남당항에서 새조개  샤브샤브 해
칼국수  먹고 집에
가면 좋은데,
기분 내기엔
남당항 새조개가 넘 비싸서
해물칼국수로...
참고로 연안부두 수산물센터에 가서  
반값에 새조개 사서 집에서  칼국수 해 먹었어요.
보너스!!!
남당항 부근 어사리 노을공원은 넘 멋쪄요.


차박들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