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망!!!
새벽부터 왔다가 그냥 갑니다.
공사를 할려나 어쩌나...
늦가을에나 와야 할듯요.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 실망하고 그냥 갑니다.
가을엔 괜찮아질려나...

요렇게 되어 있어요.
위험구간이 있어서 통제되고 있구요




여기 추소정까지만 가 볼 수 있는 곳인데
황룡사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오는데 10분도 안 걸렸어요.
둘레길로 추소리마을 주차장까지 갔다가 되돌아 옵니다.

추소리마을 주차장이 저 멀리 보이지만 가까워요

추소정과 전망대가 있어요.



물위로 드리워진 바위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듯해요~
늦가을 단풍이 지고 난 다음에 오면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추소리마을 주차장으로 가는 트레킹코스중에
만나는 바위들

그늘이 시원해요

황룡사주차장으로 가는길에 마을 정자

왕복 1시간 정도 걸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