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에 있는 사랑산에 다녀 왔어요
바쁜 일들이 있을땐
새벽에 나가기가 힘들어서
짧은 산행코스를 골라 다녀 보는데
사랑산은
산행시간이 여유있게 잡아도 3시간30분이면 충분하네요.
길 안내는
괴산 사랑산이든 용추폭포든
여기까지 오면
용추폭포로 가지 말고 (길이 비좁아서 교행이 어려움)
주차장으로 가서 안전하게 주차하는게 나아요
주차요금 5천원.
안전해요~
주차하고 나서니
오후 1시 50분이네요.
너무 늦은 시간에 하는
등산이 아닐까 했는데
산행거리도 짧고
골깊은 산행코스도 아니어서
그대로 진행~
갈림길까지는 숲길과 약간 오르막
드디어 탁트인 전망
이곳에서 한번 쉬고..
사랑바위랍니다.??
지나우며 본 사랑바위
이곳이 사랑산의 상징인가?
아무튼 힘들지는 않네요
이곳에서 또 한번 휴식 ~
사랑산 도착
맘 먹으면 1시간거리~
그러나 쉬엄쉬엄..
내려가는 코스로 좀 가파르게 갑니다
연리지~
아하!
이 나무때문에 사랑산이었구나..
다 내려 왔어요
용추폭도를 들렸다가 다시 되돌아 옵니다
숲길이 있구요
물 흘러가는 소리가 요란하다 했더니.
용추폭포입니다
갈수기인데도 폭포엔 수량이 풍부해요.
왔던길 되돌아서
갑니다.
숲길을 지나서
계곡
화장실이 하나 있어요
계곡을 따라 오면 다시 주차장가는길
여유 있게 3시간20분만에 도착합니다
숲길 조금 걷고
용추폭포만 보고 가시는분들도 있어요.
산행거리 짧고 위험구간은 없어요.
단 전망은 잠깐 잠깐 있구요..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