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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천주산 천주봉

선화의 꽃구름 2024. 3. 19. 23:05

문경에 있는  천주산에 다녀왔어요.
산행거리는 왕복 3시간 이내에 마칠 수 있어요.


천주사까지 차로 갔어요.
천주사가 산 중턱쯤에 있어서
가는 길이 가팔라요.


이곳에 주차해도 되고.

이곳에 주차해도 돼요.
천주산이 유명한 산이 아니기에
등산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등산 안내도 보고
이곳으로 바로 가도 되고요.
절에 들러 기도드리고 샛길로 해서
천주봉으로 가도 됩니다.


화장실 있고요


약수도 있습니다.


천주사 경내도 둘러보고


감사함에 절하고...


감사  절하고 리본 따라  
천주봉으로 등산 시작합니다.

샛길로  갑니다.
등산 안내도 있는 곳에서 출발해도
잠시 후에
만나요.


이곳이 만나는 곳.

내려갈 때 천주사 쪽으로
다시 내려가는 걸 추천..

내려올 때

등산인내도(주차장) 있는 곳으로 바로 내려가니 길이 미끄러져요.

마사토가 흘러내리고 길이 가팔라요


드디어 바위산의 위용이 드러나요.
계단이 연속으로 이어지고
조망도 좋아지기 시작하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요.
봄날의 뿌연 날씨..

여느 봄날처럼 날씨는  
따뜻하고 좋았는데
시야가 깨끗하지 않아요.

천주봉 도착이요.
1시간 30분 걸렸어요.
천주사에서부터
산행을 해서 인지 힘들지 않고
빨리 정상에 도착했네요.
계단을 아주 잘 만들어  놔서  위험한 곳 없어요
정상 쪽도 철 난간대로 양쪽 다  설치해서 안전했어요.

시야가 탁 트여 있어요.


정상에서 바라본 정경

다시 천주사로 내려갑니다.


산행거리가 짧아서 힘들이지 않고
등산을 마쳤어요.

시간 여유가 있어 회룡포에 들렀어요.

회룡포마을

1 뿅뿅다리 주차장에 주차하고
회룡포 1 뿅뿅다리(다리에 구멍이 뿅뿅)를 건너 회룡마을로 뿅뿅다리 건너가요.


회룡포전망대는 장안사까지 차로 들어가요.

장안사까지 가면 주차하고
회룡포가 잘 보이는 전망대까지 걸어가요.